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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미스트롯3 우승' 가수 정서주, 남해군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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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다현도 위촉 예정…트로트 가수 4명이 남해 홍보대사 활동

연합뉴스

정서주 남해군 홍보대사 위촉
[경남 남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해=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남해군은 트로트 가수 정서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청아하고 부드러운 음색을 자랑하는 정서주는 남해군 향우 2세로 2022년 앨범 '꽃들에게'로 데뷔했다.

2008년생인 그는 올해 초 TV 프로그램인 '미스트롯3'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자의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다.

특히 남해 대표 농산물축제인 '남해마늘한우축제'에도 두차례 참석하는 등 평소 지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정서주는 남해 주요 행사 참석 및 응원 영상 제작, 남해 홍보 등 관련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조만간 김다현 트로트 가수도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김다현도 홍보대사로 위촉되면 남해는 나상도, 하동근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인기가 많은 트로트 가수 4명이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된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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