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임금 役으로 활약
국내 팬들 만나 다양한 매력 발산 예정
배우 송지호가 7월 21일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인연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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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송지호가 '선재 업고 튀어' 화제성에 힘입어 생애 첫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17일 "송지호가 7월 21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특별시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팬미팅 'Becoming(비커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팬미팅 주제 'Becoming'은 드라마 작품 속 자아에서 배우 본연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생애 첫 팬미팅을 앞둔 송지호는 다채로운 코너와 무대들을 준비해 기분 좋은 에너지로 팬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앞서 송지호는 최근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 분)의 오빠 임금 역으로 분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변화무쌍한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그는 여러 등장인물과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송지호에게도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프로야구 시구 초청은 물론이고 라디오 출연까지 다양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팬미팅 개최까지 확정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송지호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선재 업고 튀어' 속 캐릭터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은 다양한 매력들을 발산할 예정이다.
송지호 팬미팅 'Becoming' 예매는 20일 저녁 7시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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