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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신랑수업' 김동완-서윤아, 첫 해외여행 떠났다... 침대 위 허니문 장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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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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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19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서윤아가 베트남 나트랑으로 떠난다.

이날 두 사람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서윤아는 "베트남은 항상 친구들과 오다가 오빠랑 오니까 처음 오는 것 같아"라며 웃는다. 이에 김동완은 "남자랑 처음 왔나 봐~"라고 호응하더니 광대 승천 미소를 폭발시킨다.

달달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은 숙소에 도착한다. 아름다운 오션뷰에 감탄한 두 사람은 곧장 인증샷을 찍는다. 또한 근처에 설치된 해먹에 나란히 누운 뒤 '꽁냥꽁냥 케미'를 발산한다. 그러다 비가 내리자 김동완은 즉각 자신의 가방을 우산처럼 서윤아의 머리에 씌워준 뒤 영화 '클래식'의 한 장면처럼 빗속을 뛰어간다.

갑작스런 비마저도 영화로 승화시킨 두 사람은 드디어 숙소 방안에 들어선다. 이때 서윤아는 숙소 침대를 보더니 "와~"라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키는데, 바로 장미꽃잎이 흩뿌려진 '허니문 장식'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 아름다운 침대 세팅에 이승철과 문세윤은 "나이스 세팅!"이라 외치고, 김동완은 "커플로 (숙소) 예약을 했더니 허니문으로 (세팅을) 해줬네"라며 웃는다. 여기에 프라이빗 수영장과 장미꽃잎으로 가득 찬 욕조를 본 서윤아는 "와, 미쳤어!"라며 '입틀막' 한다.

김동완♥서윤아 커플의 첫 해외여행기는 19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1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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