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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선미가 또? 삼계탕→대기의자 이어 핑크 프러포즈로 역대급 역조공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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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가수 선미. 사진 | 어비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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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가수 선미가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역조공으로 팬들을 기쁘게 했다.

선미는 지난 15일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 사전 녹화에 참여한 팬들을 위한 역대급 역조공 이벤트를 진행하며 눈길을 모았다. 선미는 신곡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의 콘셉트와 연결된 핑크색을 메인 컬러로 하여 핑크색 풍선, 바스켓, 하트 쿠션, 초콜릿 등을 선물하며 상암동 MBC를 사랑스러운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선미의 역대급 역조공 이벤트에 대해 팬들은 “팬들에게 예쁜 프러포즈를 하는 것 같다”, “역시 역조공의 여왕”, “예쁘고 센스 있다”, “팬사랑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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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 사진 | 어비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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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는 ‘역조공의 여왕’이라는 별명 답게 매 활동마다 다채로운 역조공 이벤트를 펼치며 팬사랑을 표현했다.

지난 ‘열이 올라요’ 여름 활동 당시에는 팬들의 몸보신을 위해 팬들과 직접 삼계탕 식당에 방문했고, ‘스트레인저’(STRANGER) 활동 때는 맨바닥에 앉아 선미를 기다려야 하는 팬들을 위해 의자 역조공을 진행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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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팬사랑이 가득 담긴 역조공 이벤트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선미가 팬들의 위해 준비한 삼계탕(왼쪽)과 대기의자. 사진 | 어비스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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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조공 이벤트로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한 선미가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활동을 전개해 나갈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선미는 지난 13일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를 발매하고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선미만이 가진 독특한 시선과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고스란히 담아낸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풍선의 이미지에 차용해 표현한 가사와 벅차오르는 순간의 카타르시스를 속도감 있는 비트로 전개한 역동적인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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