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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 후 발리서 호텔리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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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호텔리어가 됐다.

이윤진은 지난 16일 SNS에 "호텔리어로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 매일매일이 배움의 연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공개했다. 사진 속 이윤진은 발리의 한 호텔에서 밝은 모습으로 직원들과 어울리고 있다.

그는 "이곳은 아름다운 역사적 건축물과 문화적 유산을 기반으로 전통적인 요소와 현대적인 편의시설을 조화롭게 결합한 독특한 분위기"라며 "아시아 시장에 많이 소개되지 않았던 숨은 보석을 앞으로 열심히 소개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윤진은 2010년 14살 연상의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단란한 가족 일상을 공개해 인기를 끌기도 했다.

그러나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윤진과 딸은 발리에서 거주하고 있고, 이범수와 아들은 한국에 지내고 있다. 이윤진은 "이범수로 인해 아들과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주장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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