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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두 번째 수영과 일광욕!.. “출산 후 미모 여전, 젓살 다 빠져 못 알아볼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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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하며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초보 엄마 손연재가 17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리며 출산 후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손연재는 최근 출산으로 인한 몸 관리를 위해 수영과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녀의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함께 눈길을 끈 것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이었다.

손연재는 이날 민트색 볼캡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이 모자는 햇빛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느낌을 더해줬다. 특히 볼캡의 신선한 색상은 전체적인 룩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볼캡과 어울리는 큰 검은색 선글라스는 눈을 보호하며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로 작용했다. 선글라스는 얼굴을 더 작아 보이게 하며, 고급스러운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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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엄마 손연재가 17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리며 출산 후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사진=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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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하며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손연재 SNS


그녀는 흰색의 얇은 셔츠를 걸쳐 여름철 가벼운 아우터로 활용했다. 셔츠는 내부의 검은색 탑과 대비를 이루며 시원한 느낌을 주었고, 흰색 셔츠는 클래식하면서도 시원한 인상을 전해주는 아이템이었다. 이러한 조합은 더운 날씨에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으려는 그녀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한편, 손연재의 이번 룩은 매우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잘 보여주었다. 여름철 야외 활동에 적합한 편안함과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요소들을 잘 조합한 모습은 그녀가 왜 많은 이들의 패션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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