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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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정재가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신동엽과 닮은꼴을 인정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서는 배우 이정재가 출연, 신동엽과 술을 마시며 입담을 뽐냈다.

미국 '스타워즈' 시리즈인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에서 제다이 '마스터 솔'로 분한 이정재가 '짠한형' 신동엽과 함께했다. 첫 할리우드 진출로 바쁜 해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이정재에게 신동엽은 "우리나라를 빛내주고, 국위 선양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정재는 '짠한형' 1회부터 시정한 팬임을 고백하며 최지우, 비(정지훈), 이효리 편을 언급하기도. 이어 이정재는 거꾸로 보면 신동엽과 닮은꼴이라는 정호철의 말에 "어렸을 때는 진짜 많이 비슷했어요"라고 인정하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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