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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성동일, 16세 딸 성빈 공개…'아빠 어디가' 후 폭풍 성장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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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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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성동일이 훌쩍 큰 딸 성빈과 공식 석상에 섰다.

성동일은 18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한 영화 '하이재킹' 쇼케이스 및 VIP시사회에서 딸 성빈과 함께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성동일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 에 출연했다. 하정우, 여진구, 채수빈과 호흡했다.

아빠의 영화를 관람하러 온 2008년생 성빈은 큰 키와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얼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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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계정을 통해 무용 콩쿠르에 참가한 성빈의 근황을 올렸다. 무용 의상을 입고 무대 화장까지 마친 성빈은 프로 못지 않은 자태를 과시했다.

지난 5월에는 "열씨미 하고 왕~~♡♡", "콩쿨 다녀와서 바로 공연 연습.. 바쁜 일상을 맞는 빈.. 화이팅이야"이라는 글과 함께 딸 성빈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성빈은 자전거를 끌고 엘리베이터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으로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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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속 어린이의 모습은 없지만 어린 시절의 얼굴이 남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성동일은 2003년 아내 박경혜 씨와 결혼해 아들 성준, 딸 성빈, 딸 성율 양을 두고 있다.

성동일은 자녀들과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고 차분한 성격의 '성선비' 아들 성준과 엉뚱 발랄 매력을 지닌 딸 성빈 역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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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은 이후 '대화의 희열', '수업을 바꿔라', '바퀴 달린 집3' 등을 통해 성준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2020년 9월 MBC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준이가 책을 좋아한다. 집에 TV가 없어서 삼 남매에겐 BTS 뷔, 조인성, 박보검 등이 그저 동네 삼촌에 지나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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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방송한 KBS 2TV '대화의 희열'에서는 당시 중3이 된 첫째 성준에 대해 "준이는 공부하고 사교육 받고 그런다. ''성선비'라는 별명답게 차분하고 반듯하게 잘 자랐다"고 말했다.

2021년 12월에는 성준이 인천에 위치한 진산과학고등학교에 입학한 사실이 알려졌다. 성동일은 아들을 도와준 학원에 화분을 보내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방송화면, 성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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