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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장영란, 눈 성형 횟수 정정 “네 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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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최근 눈 성형을 정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8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A급 장영란이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송은이가 장영란과 함께 차량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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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최근 눈 성형을 정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최근 여섯 번째 눈 성형을 했다는 기사로 화제를 모은 장영란은 “여섯 번은 아니다”라며 “눈이 점점 감겨서 녹화 두 개 하면 아이라인을 이만큼 그려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장영란은 눈썹하거상술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첫날 수술하고 눈이 시려서 놀랐다. 지금은 그냥 눈이 떠진다. 기능적으로 강추다”라며 수술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쌍꺼풀 수술을 처음에 안과에서 했다. 수술방에 열댓 명 누워서 했다. 성형외과에서 했어야 했는데 그땐 그걸 몰랐다. 나중에 삐뚤빼뚤 해져서 재수술을 할 때 앞트임을 했다. 그리고 뒤트임을 했다”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이번이 네 번째 수술이라며 “오해하지 마시고 4번으로 정정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장영란은 ‘아는 형님’에서 김영철이 자신을 짝사랑했다고 고백한 것에 대해 “방송 이슈 되려고 저러나 했었다. 오빠가 내 결혼식에 안 와서 의아했었고, 연락이 뜸해져서 그걸 장난식으로 물었더니 그러더라”라며 “아줌마가 되고 누가 나를 좋아했었다고 하니 기분이 좋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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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은 눈썹하거상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남편의 반응에 대해서는 “남편은 그런 거를 엄청 질투한다. ‘영철 형님이랑 술 한 잔 해야겠다’고 그러더라”라며 웃었다. 장영란과 남편을 이어준 송은이는 “연예계에 들어와서 내가 잘한 일 TOP5 안에 든다”며 마담뚜스러운 뿌듯함을 보였다.

이와 함께 장영란은 자신의 ‘비호감 이미지’를 언급하며 구독자 50만 기념 팬미팅을 회상했다. “제가 오프닝 때 ‘뿔났어’ 노래 부르고 불이 확 켜지는데 200명 사람들의 눈에서 별, 하트가 나오더라. 그런 눈을 처음 봤다”며 “오프닝 하자마자 숨이 막힐 정도로 울었다. 말문이 막히더라. 인생에서 꼽을 만큼 느낀 시선이었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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