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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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보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미니앨범 '에이트'(ATE)를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스트레이 키즈 "에이트" 트레일러'(Stray Kids "ATE" Trailer)를 게재하고 스트레이 키즈의 신보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7월 19일 오후 1시(미국 동부 시간 기준 0시) 새 미니 앨범 '에이트'로 컴백한다.

함께 공개된 트레일러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포춘 쿠키 브랜드 '에이트'의 광고 모델이 된 스트레이 키즈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광고에서 현실로 화면이 전환되고 스트레이 키즈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며 호기심에 앞에 놓인 포춘 쿠키를 열어본다.

쿠키 속 "너의 운은 지금부터 계속되지 않는다"(Your luck no longer lasts from now on)이라는 문구와 마주한 이들에겐 새로 산 피자를 떨어뜨리거나 장난감 블록을 밟아 미끄러지는 등 일이 반복되어 꼬여가는 상황들이 닥친다. 여덟 멤버는 행운을 되찾기 위해 방방곡곡을 헤매고, 마침내 새로운 '에이트' 포춘 쿠키를 찾아내자 스트레이 키즈에게 운 좋은 상황들이 다시 연달아 펼쳐진다. '행운' 그 자체를 의미하는 'ATE' 포춘 쿠키를 손에 쥔 이들이 호운을 몰고 다니는 '행운의 주인공'임을 시사하며 영상은 유쾌하게 마무리된다.

한편 신보는 19일 오후 1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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