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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케이티♥' 송중기, 아들바보 근황 공개…유모차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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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샤오홍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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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아들 바보’가 된 배우 송중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18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8world, 중국의 인스타그램 샤오홍슈(Xiaohongshu)는 송중기가 아내 케이트 루이즈 사운더스와 함께 유모차를 끌고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한 네티즌은 서울 한남동 일대 한산한 길에서 송중기를 우연히 만났고,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려보니 송중기 가족이었다고 전했다.

보도된 사진에는 흰 모자를 쓰고 캐주얼한 의상을 입은 송중기와 화이트톤의 원피스를 입은 케이티의 모습이 담겼다. 유모차에 탄 아들의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작은 발이 살짝 노출됐다.

송중기의 사진이 주목을 받으며 그가 끌고 있는 유모차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유모차는 독일 명품 유모차 브랜드 싸이벡스의 프리암 제품으로 추정되고 있다. 가격은 160만~250만 원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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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왼쪽)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사진=이데일리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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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는 지난해 1월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 그해 6월 득남했다. 송중기는 이후 인터뷰를 통해 아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내비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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