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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토요미스테리의 부활? '세상의 모든 기묘한 이야기 SEE', 공포 토크쇼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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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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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전국민의 토요일밤을 잠 못들게 했던 공포 호러 프로그램 '토요미스테리'를 이을 만한 공포 토크쇼가 열린다.

21일 제작사 굿럭픽쳐스는 새로운 프로그램 '세상의 모든 기묘한 이야기 : SEE'(연출 김동혁·박배성, 작가 김진형)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웨이브(Wavve)에서 송출한다고 밝혔다. '세상의 모든 기묘한 이야기 : SEE'는 눈에 보이지 않는 초자연적 존재 및 미스테리한 심령 현상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종합 콘텐츠 제작사 굿럭픽쳐스가 제작하며 국내외 시청자가 제보한 기이한 사연을 중심으로 호러 영화를 방불케하는 공포와 이런 현상을 겪었을 때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방송계에서는 ‘공포’라는 소재가 다양한 콘텐츠로 만들어지며 마니아 층을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굿럭픽쳐스는 10~40대 시청자들은 본방송 시간에 맞춰 TV 프로그램을 보기보다 각자의 일정에 맞춰서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자유롭게 시청하는 만큼 휴대전화, 노트북, 태블릿PC 등의 기기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OTT서비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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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공포 콘텐츠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세상의 모든 기묘한 이야기 : SEE>가 방송계의 흐름에 어떤 새 바람을 불게 할지 기대가 커진다.

제작사 굿럭픽쳐스가 웨이브(Wavve)를 통해 송출하는 새로운 공포 토크쇼 <세상의 모든 기묘한 이야기 : SEE>는 배우 최재원, 개그우먼 조수연, 영적심리상담사 오방도령, 괴담콜렉터 왓섭 등이 출연하며 6월 24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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