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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구성환이 1일 1식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6주 만에 돌아온 구성환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성환은 반려견 꽃분이 관리로 아침을 시작, 꽃분이에게 영양제를 먹이고는 식사 준비를 했다.
최근 8kg이 증가했다는 구성환은 다이어트를 위해 1일 1식을 하고 있다면서 이틀 전에 먹다 남은 족발을 활용해 파스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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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은 족발에 관자, 치즈, 매운소스, 달걀까지 추가해 칼로리 폭탄의 파스타를 완성했다.
구성환은 베란다로 나가서 파스타를 먹었다. 구성환은 파스타 면을 한 움큼씩 흡입했다. 전현무는 "머리 끄덩이를 먹는 것 같다"며 웃었다.
식사를 마친 구성환은 바로 설거지를 한 뒤 냉장고에서 딸기치즈케이크, 믹스 냉커피를 꺼내 디저트 타임을 가졌다.
전현무는 디저트까지 챙겨먹는 구성환을 향해 "그냥 소식으로 3식을 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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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은 디저트를 먹고도 또 물을 끓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중간에 안 쉰다고 1식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구성환은 장갑을 끼고 화장실로 가더니 곰팡이 제거제를 뿌렸다. 박나래는 구성환 집의 화장실 상태에 "화장실이 건조하고 깔끔하다"고 놀라워했다.
구성환은 청소를 매일 하는 건 아니고 5일에 한 번 정도 한다고 했다.
구성환은 "청소는 몰아서 하면 힘들다. 깔끔하도록 신경쓰는 게 아니다. 보이는 것들을 닦으면 된다"는 청소 신념을 전하면서 본격 청소에 돌입했다.
구성환은 청소기를 돌리고 블라인드 먼지를 털어내고는 곰팡이 제거제를 뿌려놨던 화장실을 솔로 박박 문지르고 뜨거운 물로 마무리를 했다. 박나래는 "거의 입주 청소다"라고 감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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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은 청소에 이어 코털 정리기로 코털을 정리하고 면도기로 눈썹을 정리하며 뷰티케어를 시작했다.
구성환은 오이비누로 세안을 하면서 "오이비누가 좋은 게 화장실에 두면 향이 은은하고 좋다. 추천한다"고 했다.
구성환은 오이 비누칠을 한 후 거품 세안제로도 세안을 하고는 구강 뷰티 케어에 들어갔다.
구성환은 치실로 치아 사이를 관리해준 뒤 양치질을 하면서 헛구역질을 할 때까지 혀를 닦았다. 전현무는 "누가 입냄새 난다고 했니?"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구성환은 가글로 구강 뷰티 케어를 마치고 마스크팩을 붙이며 피부관리에 열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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