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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백택 선크림 범벅' 구성환 이제 못 본다.."사실 불편했다"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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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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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나혼자산다' 에서 구성환이 출연한 가운데, 화제가 됐던 백택 선크림을 바꾼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약칭 나혼산)'에서 구성환이 출연했다.

이날 구성환은 1일1식하는 근황을 공개, 화보촬영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식사하자마자 바로 설거지 후 청소를 마친 구성환. 후식으로 케이크를 꺼냈다. 구성환은 "1일 1식에 중요한 건 디저트"라 하자 전현무는 "1일1식이라 하지마라, 그냥 소식으로 1일 3식해라"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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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구성환이 전화영어로 자기관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성환은 "2월에 로스앤젤레스 조카를 보러가, 조카가 미국살아 한국어를 잘 못한다, 4개월간 영어공부 열심히 했다"고 했다. 하지만 리스닝이 어려운 모습. 영혼이 탈탈 털리는 모습이 폭소하게 했다. 구성환은 "머리 아프다"며 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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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외출 전 선 스틱으로 자외선을 차단한 구성환. 앞서 백택있는 선크림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요즘은 백탁없는 제품 사용중 이라는 것. 구성환은 "나가니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더라, 좀 불편했다"며 이유를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방송말미 구성환은 "행복과 불행은 마음 속에 있어,나는 행복한 스위치를 먼저 켜려고 한다" 며 "내가 만들어내는 행복이 진짜 행복하다 , 난 내일 먹을 것도 정해놨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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