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사진l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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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악플에 공감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역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혜정은 “체급이 체급인지라 유튜브에 ‘여자 몸이 왜 저러나’ ‘몸무게가 왜 저렇게 많이 나가냐’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며 악성댓글에 상처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대호는 “나도 야구 선수가 뚱뚱하다고 욕을 많이 먹었다”며 공감했다.
이어 “결과는 만드는 게 아니라 따라오는 것”이라며 박혜정을 응원했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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