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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22일 이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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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지인들과 함께 레스토랑을 찾아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가슴 길이의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음식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화이트 민소매 상의를 착용해 가녀린 팔뚝을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6년 여섯 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현재 미국 시민권자 남편과 함께 뉴욕에 거주하며 일상을 전하고 있다.
사진=이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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