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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일)

박명수, 자녀 성적 고민에…"부모 DNA 따라가는 것" 팩폭 (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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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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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명수가 자녀의 교육 문제로 고민하는 청취자에게 조언을 건넸다.

2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등장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한 청취자는 "주변에 보험 하는 사람도 유난히 많고, 듣다 보면 다 필요한 것 같다. 보험료가 좀 과하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그렇게 불안하게 살면 단명하니까, 차라리 보험을 깨고 맘 편하게 사는 게 생명 연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혼 후 결혼이 맞지 않는다는 걸 느꼈으나, 주변에서 재혼을 권유한다는 사연에 박명수는 "사실 나도 싱글로 사는 것에 대해 강추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나중에 혼자 살 수 있으니,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아이가 수학을 못한다"는 한 청취자의 고민에 박명수는 "나는 국영수를 다 못했으니까 할 말이 없다"며 "DNA를 따라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뒀다. 앞서 박명수는 라디오에서 "딸의 수학 질문에 아픈 척을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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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취자는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는 박명수의 어록 때문에 늦게 일어난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지만, 늦게 일어나는 새는 굶게 된다"고 조언했다.

다른 청취자는 "없어 보이는 게 싫어서 친구들 만나면 한턱 쏘게 된다"며 "서로 안 내려고 우물쭈물하는 걸 보면 정말 없어 보인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친구들은 너보다 더 여유가 있는데도 안 쏘는데, 너는 여유가 없는데도 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너의 주머니 사정을 잘 알고, 친구들의 사정을 알아보길 바란다"며 "친구들의 차나 집을 보고, (잘 살면) 너도 우물쭈물해라" 당부했다.

담배를 끊으면 담뱃값만큼 다른 취미생활 비용이 나올 것 같다는 청취자에게 박명수는 "나중에 그 돈이 다 병원비로 갈 거다"라며 금연을 권유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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