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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윤남기♥이다은, 둘째 위해 열일…"숨이 너무 차고 몸무게는 80kg" (남다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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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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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인 모습을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리기 아빠의 수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다은은 윤남기와 함께 좋아하는 가방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찾았다. 윤남기는 자신을 이다은의 매니저라고 칭하며 이다은의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는 등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이다은이 더운 날씨에 길을 걸으며 "제가 임신 9개월이다 보니까 숨이 너무 차고 몸무게는 거의 80kg이니까 슬프다"고 말하자 윤남기는 "아니다. 전혀 슬픈 일이 아니다"라며 위로했다. 이에 이다은은 "그래도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과정이니까 괜찮다"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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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윤남기는 베개 사업 미팅을 진행하고 라이브까지 직접 하며 본업에 충실히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라이브를 마친 윤남기는 "다은이는 어떻게 이런 걸 잘 하는지 모르겠다. 카메라 앞에 서니 너무 떨리더라. 다음엔 더 잘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새로 시작하는 아이스크림 사업 가맹점의 가맹주까지 만난 후 공장까지 찾으며 바쁘게 사는 모습을 보였다. 윤남기는 "인수한 지 얼마 안 돼서 처음 뵙는 사장님이다.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게 설레면서 긴장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이다은은 오는 7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남다리맥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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