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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이게 되네"…서인국X안재현, 제대로 노 젓는다→'월드+톱게이' 만남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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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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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케이윌의 뮤직비디오로 '월드 게이' 붐을 일으킨 배우 서인국과 안재현이 홍석천과의 만남을 예고해 관심이 뜨겁다.

24일 유튜브 채널 '낭만돼지 김준현'의 커뮤니티에는 "편성이 급하게 변경되어, 양해의 말씀과 함께 공지드린다"라는 문구와 함께 예고 글이 업로드됐다.

오는 27일 오후 7시에 공개될 예정이었던 'SNL 크루 특집' 대신 홍석천, 서인국, 안재현 편이 공개되는 것.

이어 채널은 "와~~ 드디어 뭉쳤습니다!!! 월드 게이와 탑 게이의 만남! 플러팅이 난무하는 난장판 19금(?) 토크와 주체할 수 없는 찐텐션!"이라고 덧붙여 구독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형들...이렇게 놀아도 괜찮...?'이라는 문구로 세 사람이 보여줄 케미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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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를 본 누리꾼들은 "한 번에 오네 너무 좋다", "벌써 재밌다", "둘이 보석함도 출연하길", "이 조합은 널리널리 알려야 된다", "세 사람이 진짜 만나는구나" 등 환호를 보내고 있다.

한편, 2012년 10월 공개된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에는 서인국, 안재현, 다솜이 출연했으며 안재현과 다솜의 결혼에 눈물을 흘리는 서인국이 사실은 다솜이 아닌 안재현을 좋아하고 있었다는 반전으로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발라드 뮤직비디오 중 이례적으로 8000만이 넘는 조회수 기록했고, 특히 해외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월드 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일 공개된 케이윌의 신곡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의 속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낭만돼지 김준현', 'STARSHIP'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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