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 TBS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배우 류현경이 부친상을 당했다.
26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류현경의 아버지 류장식씨가 별세했다. 류현경은 현재 가족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례식장 20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7시 10분에 거행되며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연상호 감독과 배우 백진희, 김향기 등도 근조화환을 보내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한편 류현경은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영화, 연극 등을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단편영화 및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재능을 발휘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