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엄마 손연재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과거 리듬체조 현역 시절을 연상하게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출산 후 붓기가 완전히 빠진 모습을 보여주려는 듯한 의도로, 팬들과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연재는 흑색 운동복을 입고 무릎을 꿇고 있는 포즈에서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운동복은 상의와 하의 모두 타이트한 핏으로 그녀의 선명한 근육 라인과 건강한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 특히, 상의는 크롭탑 스타일로 복근을 강조하며, 하의는 짧은 레깅스로 다리 라인을 매끄럽게 보여주었다.
사진=손연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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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와 양말을 매치하여 전체적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손연재의 사진 배경에는 예술 작품과 깔끔한 실내 공간이 자리잡고 있어 그녀의 세련된 이미지에 한층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손연재는 이번 사진을 통해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체력과 건강미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네티즌들은 “현역 시절 못지 않은 몸매”, “엄마가 되고도 여전히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근황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게시물은 손연재가 육아와 운동을 병행하며 어떻게 자신의 몸매를 관리하는지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많은 여성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일상과 운동 루틴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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