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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이주연, '라스' 태도 논란 언급 "정신 혼미해 말실수...욕 먹은 것도 까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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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태도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이주연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주연은 애프터스쿨 멤버 근황에 대해 "저희는 아직 잘 지낸다. 언니들은 애엄마가 됐고 동생들은 잘 사는 거 같다"고 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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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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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주연은 "예능 울렁증이 있다. 정신이 약간 혼미했을 때 있지 않냐. 가끔 멘탈이 흔들릴 때가 있지 않냐. 그럴 때 예능을 나가서 말실수를 했던 거 같다"고 과거 태도 논란을 언급했다.

탁재훈은 "어떤 욕을 먹었냐"고 물었고 이주연은 "그때 많이 정신이 혼미해서 기억이 잘 안 난다. 욕먹은 것도 까먹었다"고 덧붙였다.

과거 이주연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송재림이 얘기하는 중에 "오빠 이야기가 지루하다"고 말하는 등 태도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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