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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나영희, 60대 셔츠의 멋! 더 어려 보이는 핑크 스트라이프 셔츠-와이드 팬츠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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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희가 핑크 스트라이프 셔츠-와이드 팬츠룩을 선보였다.

배우 나영희가 26일 인스타그램에 “위쪽으로는 자주 안 오는데 서촌과 안국도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곳이 많네요! 가볼 만한 레스토랑이나 카페 추천해주세요. 이날은 유주라멘 먹고 왔어요 #면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나영희는 이날 핑크 스트라이프 셔츠와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팬츠를 착용해 시원하고 편안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의 패션은 여름철 가볍고 쾌적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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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희가 핑크 스트라이프 셔츠-와이드 팬츠룩을 선보였다. 사진=나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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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희는 이날 핑크 스트라이프 셔츠와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팬츠를 착용해 시원하고 편안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나영희 SNS


또한, 나영희는 선글라스와 미니 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모던한 감각을 더했다. 이러한 소품들은 그녀의 패션에 세련미를 더해주었다.

특히 나영희는 화이트 스니커즈를 착용하여 밝고 경쾌한 느낌의 활동성을 높인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화이트 스니커즈는 깔끔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더해준다.

한편, 나영희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가의 재벌 사모님이자 주인공 홍해인(김지원 분)의 엄마 ‘김선화’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그녀의 열연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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