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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월드게이' 서인국, 인기 예견됐나..."스타 될 것" 한달 전 타로점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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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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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서인국이 케이윌의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월드 게이'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인기를 예견했던 타로점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16일, 서인국의 유튜브 채널에는 "남자 둘이 떠난 경상도 부산 여행.. 행복하지? | 부산 여행, 노래방 라이브, 술 먹방, 서인국 수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서인국은 타로 카드 운세를 봤고, 점술가는 "준비는 지금 다 되어 있다고 한다. 아직 자신감은 약하다"라며 "그런데 일은 많이 들어온다고 한다. 내가 좀 익숙한 일인가 보다. 옛날부터 알던 익숙한 일인데, 기회가 딱 올 거 같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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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음 달쯤에 뭔가 하나 딱 들어오겠다. 내가 감당이 어렵다 할 정도로 많이 들어온다고 한다"라며 "그 일에 푹 빠져서 할 수 있다고 한다. 스타가 된다고 한다. 황제 카드다. 능력도 되고, 또 나를 최고까지 가게 한다고 한다. 이때까지 많이 힘들었던거, 끝을 낼 수 있다고 한다. 고생 끝. 행복 시작이다. 이제부터 잘될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인국은 지난 19일 새 싱글 'SEO IN GUK'을 발매, 신곡 'Out of time', '너랑은 뭐든'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케이윌의 신곡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뮤직비디오에 안재현과 함께 출연, 가슴 절절한 커플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일명 '월드게이'로 등극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서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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