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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살아있길 잘했어" 서정희, ♥6세연하에 푹 빠졌네…딸 서동주도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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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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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서정희가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정희는 27일 자신의 SNS에 "아름다움에는 정해진 기간이 없다. 아름다워지고 싶다면 자신을 믿고 언제나 진실하게 행동해야 한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서정희는 "진정성 있는 내면의 아름다움은 노력이라는 옷을 입음으로서 빛난다. 나에게 맞는 옷을 입는 용기가 필요하다"라며 "나는 나에게 꼭 맞는 사람을 만났다. 맞지 않는 옷을 입지 않았다. 살아있길 잘했어"라는 글로 연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턱을 괴고 연인과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딸 서동주는 "사랑꾼들!"이라는 댓글을 달며 엄마의 사랑을 응원했다.

한편 서정희는 과거 서세원과 결혼해 슬하애 1남 1녀를 뒀지만, 2015년 이혼했다. 이후 서정희는 2022년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한 뒤 치료 중이며, 지난해 12월 김태현 씨와의 열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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