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48세 김희선, 330만원 원피스인데 "아버지 남방 같아"…생파 드레스코드 맞췄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텐아시아

사진제공=tv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김희선이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김희선을 위한 멤버들의 깜짝 생일 파티가 열렸다. 김희선이 등장하자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은 화음을 맞춰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고, 다 같이 모여 기념사진을 찍은 후 생일선물 증정식을 가졌다.

이은지는 막걸리 한 박스를 선물했고, 영훈은 희선이 모으는 인형을 줬다. 이수근은 술안주로 좋은 육포를 선물했다. 이에 김희선 역시 멤버들에게 피부관리 기기를 선물했다.
텐아시아

사진제공=tv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김희선은 복고스러운 느낌을 살리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선은 단조로울 수 있는 체크 원피스에 블랙 타이와 블랙 곱창 밴드를 매치하는 소화력을 보여줬다. 이날 드레스코드는 레트로룩. 이에 김희선은 "아버지 남방 같지 않냐"며 "복고스러운 색깔과 무늬"라고 포인트를 설명했다.

해당 원피스는 M사 제품으로, 가격은 330만원이다. 여기에 11만 9000원 가격의 N사 운동화를 신어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김희선은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의 남편 박주영과 1년간의 열애 끝에 2007년 10월 결혼했다, 슬하에 딸 연아 양을 두고 있다. 박주영은 락산그룹 박성광 회장의 차남이다. 그는 현재 압구정동에서 미용전문회사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매출은 100억원대라는 후문이다.

김희선은 현재 MBC '우리, 집'과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 출연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