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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이세영, 얼굴 전체 성형 "완벽한 이목구비 되려고"…민낯도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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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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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개그맨 이세영이 반영구 성형 시술을 받은 과정을 자세히 공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에는 '얼굴 전체 성형했습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세영은 "민낯으로도 자신있게 애인 앞에 나타나고 싶은 분들 집중해라. 비포 애프터 차이를 위해 완전 민낯으로 왔다. 비포를 잘 봐 두셔라. 이 생얼은 끝이다. 오늘 이목구비 성형을 할 거다. 성형의 대명사가 됐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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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세영은 유튜브를 통해 쌍꺼풀 성형과 코 성형 과정을 모두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에도 시술에 나선 그가 더욱 눈길을 끈다.

"예쁘게 만들어 주셔야 한다"며 전문가와 인사를 나눈 이세영은 눈썹을 비롯해 아이라인, 입술, 애교살, 점 반영구 문신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세영은 점 시술 추천을 받으며 "아이유점, 장원영점 있지 않나. 저 맨날 점을 그린다. 중안부가 짧아보이려면 볼에 점을 많이 찍는다. 찍고 뮤지컬 공연을 하고 있는데 땀나서 지워지니까 공연 도중에 '뭐 묻었어' 이런다"고 비애를 밝혔다.

이세영은 "이 정도 받으면 거의 성형급 아니냐. 입술은 필러 맞는 것과 비슷하고 아이라인도 눈 커져 보인다. 눈썹도 채우니까 얼마나 달라질지 확실하게 보여드리겠다"며 "완벽한 이목구비의 얼굴이 되고 싶어서 왔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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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눈썹 문신 빼고는 모두 처음 하는 거라 긴장을 했었다고 고백하며 모든 시술에 만족을 표했다.

"이거 필터 씌운 거 아니다"라는 이세영은 두피문신까지 했다. 그는 "진작 받을 걸. 나이드니 머리도 빠지고 다이어트 심하게 했었을 때 머리가 엄청 빠졌다"고 덧붙였다.

이세영은 완벽해진 민낯을 공개하며 "민낯으로 슈퍼 나가야 할 때도 신경쓰이지 않나. 나 이제 모자도 안 쓰고 화장도 안하고 나갈 거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 = 영평티비 채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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