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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AOMG와 관계 회복' 미노이, 3년 만에 정규 앨범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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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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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미노이(MEENOI)가 3년 만에 새 정규앨범을 낸다.

29일 소속사 AOMG에 따르면 미노이는 7월 3일 2번째 정규앨범 ‘디스 이즈 마이 라이프’(This is my life)를 발매한다.

미노이는 그간 ‘마치’, ‘어떨것같애’, ‘티켓’(Ticket) 등 직접 프로듀싱한 다수의 곡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릴러말즈와 협업한 곡인 ‘내일 얘기해’와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OST로 목소리를 들려줬다.

‘디스 이즈 마이 라이프’는 미노이가 2021년 ‘인 마이 룸’(In My Room)을 낸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새 정규앨범이다.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올해 처음으로 내놓는 신보이기도 하다.

미노이는 올 초 광고 촬영 취소 건을 두고 AOMG와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면서 공개 설전을 벌이면서 전속계약 파기설에 휩싸였다. AOMG는 지난 4월 미노이와 장시간 대화한 끝 관계를 회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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