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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故종현도 함께...샤이니, 유재석 만나자마자 우정링 자랑 “맞췄다”(놀면 뭐하니)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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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가 故종현까지 함께 맞춘 우정링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온유, 키, 민호, 태민 ‘샤이니’ 완전체의 빛나는 ‘우리들의 축제’ 2부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샤이니는 ‘셜록’의 도입부 “샤이니’s back!”을 외치며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매일경제

샤이니가 故종현까지 함께 맞춘 우정링을 공개했다. 사진=‘놀면 뭐하니’ 캡처


이들은 역동적인 안무에도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며 17년차 내공을 느끼게 했다. 또한 샤이니는 스피커를 찢는 듯한 가창력은 물론 멋진 칼군무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무대가 끝난 후 오랜만에 완전체 무대를 꾸민 온유는 “스피커가 찢어질 만큼 노래를 불러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한 뒤 미소 지었다.

이후 태민은 MC 유재석과 하하를 보자마자 “일단 자랑하고 싶은 게 있다”라면서 냅다 손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선 방송에서 샤이니는 故종현까지 함께 16주년 우정 반지를 맞출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태민은 “우정링 맞췄다”고 말한 뒤 미소 지었고, 나머지 멤버들도 착용하고 온 우정링을 보여줘 눈길을 모았다.

자랑 타임이 끝난 후 샤이니는 히트곡 퍼레이드를 이어갔다. 이들은 격한 안무에도 안정적인 고음과 흐트러짐 없는 안무를 끝까지 선보여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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