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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이영자, 뒤늦은 모친상 고백 “오랫동안 아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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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전참시’ 이영자. 사진 I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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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영자가 모친상 소식을 뒤늦게 알렸다.

이영자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지난 5월 모친상을 당했다며 “오랫동안 아프셨고 병원에 10년 가까이 계셨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모친상을 동료 연예인들에게 밝히지 않았다고. 그는 “아버지상 때 서울에서 정신없이 보내드렸다. 많은 사람들이 (조문을) 오니 아버지를 기리기보다 손님맞이에 정신이 없어 미안하더라”며 “그래서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는 가족장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가족들의 의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이영자는 “나랑 관여된 사람이 아닌 엄마와 관련된 사람들만 오길 바랐다. 엄마 이야기를 하면서 애도도 많이 했다”며 “그렇게 보낸 가족장이 참 좋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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