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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김승수 "유도제 먹은지 10년" 급사 경고 수면장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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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 예고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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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와 김준호가 심각한 수면 장애로 병원을 찾는 가운데, 충격적인 검사 결과가 공개된다.

3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의 결혼에 최대 걸림돌이 코골이로 밝혀진다. 김준호의 코골이에 심각함을 느낀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코골이를 고치라는 특명을 내렸다고. 노심초사하던 김준호는 '코골이가 실제 이혼 사유가 된다'는 기사까지 접하고 충격에 빠졌다.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수면 전문 병원을 찾게 되는 것.

김준호와 함께 수면 전문 병원을 찾은 김승수는 의사에게 “불면증을 겪은 지 20년이 넘었다”며 심각한 불면증 증세를 토로했다. 김승수는 “수면 유도제를 먹은 지 10년이 됐다”며 오랜 비밀을 털어놓았고, 이를 지켜보던 승수 모친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김승수는 “최근에는 내성이 생겨 수면 유도제의 복용량을 늘려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토로, 의사는 “그 정도면 10알을 먹어도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단언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수면 장애로 급사까지 할 수 있다"는 의사의 경고에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김승수와 김준호는 본격적으로 수면 검사를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김승수는 심각한 수면 장애 증상으로 급기야 검사를 중단하기까지 해, 모친을 또 한 번 좌절하게 했다.

1박 2일 간의 수면 검사 후 밝혀진 이들의 검진 결과는 충격을 더했다. 특히 김승수가 불면증을 겪을 수밖에 없었던 신체적 결함이 밝혀져 본인도 당황했다는 후문. 김승수 본인도 몰랐던 신체 결함은 무엇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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