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옥상달빛, 데뷔 첫 LP 발매…정규 3집 '4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일부터 예약 판매, 한정 기간 주문 수량만 제작

듀오 그룹 '옥상달빛'의 정규 3집 '40'이 피지컬 앨범에 이어 바이닐(LP)로 재탄생한다. 옥상달빛의 바이닐 발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경제

옥상달빛이 데뷔 이래 첫 바이닐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제공 =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옥상달빛의 정규 3집 '40' 바이닐 앨범을 이날 오후 2시부터 오는 15일까지 YES24, 알라딘, 핫트랙스 등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 진행한다고 밝혔다. 2주간 한정 기간 주문 수량에 한해서만 제작한다. 형광 컬러반 스페셜 에디션이다.

옥상달빛이 지난 3월 발매한 앨범 '40'은 2013년 '웨어(Where)' 발매 이후 약 10년 만에 선보인 정규로 주목받았다. 데뷔 14주년을 맞이한 옥상달빛의 성숙과 성장을 담았다.

특히, 20대부터 마흔을 맞은 지금까지 쌓아온 두 멤버 김윤주·박세진의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보편적인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옥상달빛은 바이닐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