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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한혜진, 결혼 11주년에도 신혼 같네 "♥기성용=아내바보, 키차이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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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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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이 어느덧 결혼 11주년을 맞이했다.

1일 한혜진은 개인 계정에 "결혼기념일. 벌써 11주년! 늘 변함없이 착하고 다정하고 성실한 아내바보 딸바보 축구바보 우리 남편 정말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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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앞으로도 하나님 안에 감사하고 즐거워하며 건강하게 살자"라며 "둘이 오붓이 가려고 했는데 방학이기도 하고 눈치도 챘고 사진도 제법 잘 찍어주고 밥값 한 우리 딸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잉꼬부부 포스를 뽐내고 있다. 한혜진은 기성용의 어깨에 기대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기성용은 손하트로 한혜진을 향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이를 본 기성용은 "담엔 둘이 ㅋㅋㅋ"라고 댓글을 남겼고, 장영란은 "축하축하. 키차이 너무 설레"라고 부러움을 전했다.

한편,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2013년 결혼해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사진=한혜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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