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MBN ‘돌싱글즈2’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출산 전 마지막 여행을 떠났다.
1일 채널 ‘남다리맥’에는 ‘리기 출산 5주 남았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다은, 윤남기 가족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여행을 떠났다. 이다은은 “제가 한 달 뒤면 아기가 언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시기여서 오빠가 쉬라고 하더라고요”라며 이번 가족 여행 이후 윤남기는 이다은 없이 딸과 또 한 번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윤남기는 “태교 여행을 베트남 갈뻔 하다가 그때 다은이 허리가 너무 아프다고 해서 취소했다. 국내는 괜찮지 않을까 해서 제주도 예약했었는데 제주도도 무리인 것 같아서 취소했다”라며 강원도 정선으로 향한다고 말했다.
이다은은 “제가 요새 태동도 심하고 숨도 너무 차고 출산이 얼마 안 남아서 배가 아프다. 배 뭉침도 자주 오고. 그래서 이 시기 지나면 여행을 무리일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제천 휴게소에 들른 이다은, 윤남기는 함께 출연했던 ‘돌싱글즈2’를 회상했다. 케이블카를 보며 윤남기는 “옛날에 엄마, 아빠 둘이 탔었다”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카라반에 도착한 이들은 고기를 구워 먹으며 ‘돌싱글즈2’ 추억을 나누었다.
윤남기는 고기를 구워 이다은, 딸에게 먹이기 바빴고 이다은은 “여러분 오빠 스위트한 것 좀 보세요”라며 윤남기의 다정함을 자랑했다. 또 이다은은 “아기 두 명을 키워야 하네 오빠가”라고 말했고, 윤남기는 “세 명이 아니고?”라는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남다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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