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김혜정 "故박윤배=존경하는 선배…신인에 베풀고 다정" 뭉클 (회장님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회장님네' 식구들이 故 박윤배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1일 방영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90화에서는 전원 패밀리가 '응삼이' 故 박윤배의 고향 철원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앞선 방송에서는 故 박윤배의 가족들이 등장해 박윤배가 남긴 마지막 편지를 마주하며 뭉클함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이날 식사 준비에 앞서 철원 식재료 마켓을 찾은 '회장님네' 식구들은 각종 특산품들에 지갑을 제대로 열었다.

양손 무겁게 숙소로 돌아온 식구들은 철원 점심 한 상을 만들며 군침을 자극하기도.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김수미는 숙소에 연락을 걸어 "박윤배 씨 아들하고 딸이 왔다"며 "갈비와 잡채가 먹고 싶다더라"고 미션을 내렸다.

그런 가운데 '회장님네' 식구들은 생전 밝고 다정한 모습이었던 故 박윤배를 추억해 잔잔한 감동을 더했다.

김혜정은 故 박윤배를 떠올리며 "그 선배는 존경할 만한 선배였다"며 "야단을 치지도 않고 참 잘해주셨다. 신인이 얼마나 어렵냐, 되게 다정하게 챙겨주셨다"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날 '회장님네' 식구들은 응삼이 식구들을 위해 육즙 가득한 우대갈비를 선보여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정성으로 만든 가마솥 통갈비찜이 완성되자, 故 박윤배의 판박이 손자를 비롯한 응삼이네 가족들이 숙소를 찾아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tvN STORY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