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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원혁, 이수민의 첫날밤이 공개됐다.
1일에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수민, 원혁 부부가 이용식 부부와 함께 괌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 새신랑 원혁과 장인 이용식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만세 삼창을 하며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은 이용식을 보며 "욕을 바가지로 드셨더라"라고 말했다. 이용식은 "지금도 욕이 택배로 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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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혁은 "안 가신다고 신혼여행은 너희끼리 가라고 하셨다. 근데 나랑 수민이가 예전부터 신혼여행은 가족과 다 같이 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수민과 원혁의 신혼여행 첫날 밤 방 안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이용식은 "이 부분은 넘기면 안되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민과 원혁은 포옹을 하고 뽀뽀를 하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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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침대에 누워 이야기를 나눴다. 원혁은 "2년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수민은 "정말 달려왔다. 이제 남은 건 임신"이라고 아이 계획을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혁은 어링 때부터 아기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원혁은 "모든 것은 자연의 순리대로 주시는 대로"라고 말했다. 이수민은 원혁의 손을 잡으며 "잘 살아보자"라고 말했다. 그 사이 이용식 부부는 피곤해서 잠들어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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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가족들은 다 함께 호텔 조식을 먹으러 갔다. 원혁은 제작진을 보며 "나랑 수민이랑 예전에 여길 와본 적이 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연애를 하던 시절에 여행을 왔던 호텔인 것.
이용식은 조식을 먹으며 행복해했다. 이용식은 "딸 부부 덕분에 호강한다. 호강을 하려면 딸을 빨리 시집 보내시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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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용식은 원혁과 이수민이 커플 여행을 왔다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에 휩싸였다. 이용식은 "친구랑 간다고 했지 혁이랑 간다고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원혁은 괌 여행에 이어 일본 여행도 5박 6일 다녀온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이수민과 원혁은 이용식 부부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빠서 오지 못한다고 말했던 원혁 부모님이 괌에 등장한 것. 깜짝 이벤트에 이용식은 눈물을 보였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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