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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이동국 딸' 재아, 폭풍 성장…정해인·류준열과 인증샷[★핫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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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아 양.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2024.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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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둘째 딸 이재아(16)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이키는 '간지 그 자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재아는 유명 스포츠 브랜드 의상을 입은 채로 활짝 웃었다. 또 스포츠 브랜드 매장에서 배우 정해인·류준열과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이재아는 브이 포즈를 하며 깜찍한 미모를 뽐냈다.

이재아는 7살부터 테니스 선수로 활동했으며, 2016년 전국주니어선수권대회 10세부 단식에서 우승했다. 2020년 성인 선수들도 출전한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 복식 본선 무대를 밟으며 대회 복식 역사상 최연소 예선 통과 기록을 써냈다. 2021년 제1차 아시아 테니스연맹(ATF) 양구 14세 국제주니어대회에서는 단식과 복식을 석권했다. 2022년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 이동국과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이재아는 지난해 9월 테니스의 꿈을 접고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는 오늘 저의 모든 것이었던 테니스와의 이별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7살 때부터 10년간 울고 웃으며 앞만 보고 달려오던 세계 탑 테니스 선수가 되겠다던 꿈은 제 인생의 모든 것이었다. 하지만 얼마 전 3번째 무릎 수술을 하게 됐고 저의 꿈을 그만 접어야 되는 상황까지 와버렸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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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해인(왼쪽), 이재아 양.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2024.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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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아 양(왼쪽), 류준열.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2024.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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