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가 '슈퍼노바'로 음원 서비스인 멜론과 지니의 주간, 월간 차트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습니다.

'슈퍼노바'는 멜론 주간 차트에서 6주 연속 1위를 차지해, 올해 발매된 곡 중 최장 1위 기록을 세웠고요.

더블 타이틀곡 '아마겟돈' 역시 음원 차트 상위권 순위를 유지해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열린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에스파는 오늘 일본 데뷔 싱글 '핫 메스'를 공개한 뒤, 일본, 홍콩, 호주 등 14개 지역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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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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