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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문화연예 플러스] 정두홍 무술감독, 배우로 할리우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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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테랑', '태극기 휘날리며', '짝패' 등 한국 영화계 대표 액션 전문가로 꼽히는 정두홍 무술감독이 배우로서 할리우드에 진출했습니다.

액션 프랜차이즈 '존 윅'의 스핀오프작, 영화 '발레리나'에 캐스팅돼 최근 촬영을 마쳤는데요.

정 감독은 지난 2013년, 할리우드 액션 영화 '지.아이.조 2′에서 배우 이병헌의 스턴트 대역으로 연기했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직접 액션 연기를 선보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