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민경훈 기자] 18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세기말의 사랑'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배우 이유영이 기자회견 중 미소짓고 있다. 2024.01.18 / rumi@osen.co.kr |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유영이 아내이자 엄마로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3일 이유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이유영 씨는 비연예인 남편과 지난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는 9월 부모가 됩니다.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별도의 결혼식은 아직 예정하고 있지 않습니다”고 전했다.
이유영은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로 데뷔한 뒤 드라마 ‘터널’, ‘미치겠다, 너땜에!’, ‘친애하는 판사님꼐’, ‘국민 여러분!’, ‘모두의 거짓말’, ‘Dr.브레인’, ‘인사이더’, ‘함부로 대해줘’ 등과 영화 ‘봄’, ‘간신’, ‘원더풀 고스트’, ‘장르만 로맨스’, ‘세기말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이하 이유영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유영 씨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입니다.
먼저 이유영 씨의 활동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이유영 씨의 결혼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이유영 씨는 비연예인 남편과 올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습니다.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는 9월 부모가 됩니다.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별도의 결혼식은 아직 예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부부로서 또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이유영 씨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이스팩토리 드림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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