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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에이티즈 미니 10집 '빌보드 200' 4주 연속 진입…글로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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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에이티즈(K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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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미니 10집으로 글로벌에서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7월 6일 자) 차트에서 93위를 차지했다.

에이티즈의 미니 10집은 발매 첫 주 '빌보드 200'(6월 15일 자)에서 2위를 차지하며 네 앨범 연속 톱 3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글로벌 저력을 자랑했다. 그다음 주부터는 잇달아 6위와 69위를 기록했으며, 이번 주는 93위에 이름을 올리며 4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뿐만 아니라 에이티즈 미니 10집은 영국 오피셜 차트(6월 28일 자)의 오피셜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 11위, 오피셜 스코티시 앨범 차트 25위, 오피셜 피지컬 앨범 차트 33위, 오피셜 앨범 세일즈 차트 38위 등 세계적인 음악 차트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일 에이티즈는 일본 아티스트 비퍼스트(BE:FIRST)와의 협업 음원 '허쉬-허쉬'(Hush-Hush)를 발매했다. 이후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라인뮤직 실시간 차트 1위, 라인뮤직 일간 차트 1위, 레코초쿠 일간 싱글 차트 1위 등 다양한 현지 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타코마에서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북미 공연의 포문을 열며, 이후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피닉스, 알링턴, 덜루스, 뉴욕, 워싱턴 D.C, 토론토, 로즈몬트까지 총 10개 도시를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특히 이들은 티켓 프리세일을 시작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덜루스, 로즈몬트,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1회차씩 추가하며 북미 공연을 향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도 했다.

에이티즈는 오는 6일, 7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ATINY'S VOYAGE : FROM A TO Z)를 개최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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