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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신세경, 아이유 소속사 떠난다…"새로운 행보 관심 부탁"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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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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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신세경이 EDA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3일 "신세경 배우를 향한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면서 "당사와 신세경 배우는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2024년 7월 4일자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서로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해 온 신세경 배우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신세경 배우와 함께 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며 "앞으로 신세경 배우가 펼쳐갈 새로운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따스한 응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2021년 나무엑터스를 떠나 EDAM에 새 둥지를 튼 바 있다. 그러나 3년 만에 EDAM엔터테인먼트와 작별하게 되면서 새 소속사를 찾아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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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M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가수 우즈가 소속돼 있다.

다음은 EDA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EDAM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신세경 배우를 향한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당사와 신세경 배우는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2024년 7월 4일 자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그간 서로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해 온 신세경 배우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신세경 배우와 함께 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앞으로 신세경 배우가 펼쳐갈 새로운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따스한 응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당사 역시 신세경 배우의 활동과 앞날에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DAM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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