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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장우영 기자] 미스틱스토리가 신인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3일 OSEN 취재 결과, 미스틱스토리는 오는 8월 첫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미스틱스토리도 이날 “오는 8월 중순 데뷔를 목표로, 7인조 신인 보이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미스틱스토리에서 보이그룹을 론칭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윤종신, 김이나, 김영철, 데이브케리크, 손태진, 루시, 빌리 등이 소속되어 있는 가운데 보이그룹 론칭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미스틱스토리는 독창적인 아티스트 인큐베이션 시스템인 MYSTIC Incubation Camp를 통해 7인조 걸그룹 빌리를 선보인 바 있다. 2021년 데뷔한 빌리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미스틱스토리의 독보적인 기획력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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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를 통해 첫 K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시작한 미스틱스토리는 보이그룹 론칭을 선언하며 가요계에 또 한번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5세대 아이돌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미스틱스토리의 첫 보이그룹은 한국을 포함, 7인조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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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스틱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