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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사진lEDAM 엔터테인먼트 |
배우 신세경이 EDAM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3일 EDAM 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신세경 배우는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2024년 7월 4일 자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서로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해 온 신세경 배우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신세경 배우와 함께 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 앞으로 신세경 배우가 펼쳐갈 새로운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따스한 응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 앨범 포스터 모델로 데뷔 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세작, 매혹된 자들’, ‘지붕뚫고 하이킥’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EDAM엔터테인먼트와는 2021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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