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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아이콘 구준회, 록스타 됐다! 그레이 손 잡고 '나 홀로' [쥬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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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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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아이콘 구준회가 록 사운드를 내세운 음악으로 솔로 데뷔에 나섰다.

구준회는 3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멍’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나 홀로', '빌어'를 포함한 수록곡 5곡 모두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나 홀로'는 쉼 없이 달려오며 다졌던 마음가짐과 아직도 익숙해지지 않은 홀로 있을 때의 고독한 감정을 녹여낸 곡으로 그레이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시너지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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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하면서도 듣기 변한 록 사운드와 구준회의 시원한 창법이 어루어지며 밴드 음악의 매력을 살렸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도 구준회는 록 밴드로 변신하며 강렬한 매력의 록스타로 분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아이콘 멤버 바비가 피처링으로 힘을 보탠 '슬프다', '한강이야', '소 콜드', '빌어' 등 다양한 분위기를 수록곡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구준회는 앨범에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색채를 보여주고 있다.

데뷔 후 첫 솔로활동에 나선 구준회는 아이콘과는 상반된 매력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고 있다. 록스타로 홀로 선 구준회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사진 =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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