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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닮은 꼴 아니고 진짜네" 휴 잭맨X라이언 레이놀즈, 고척돔 깜짝 등장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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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휴 잭맨 라이언 레이놀즈 / 사진=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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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경기장에 깜짝 등장했다.

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 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중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 숀 레비 감독이 등장했다.

이날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가 집중해서 경기를 보거나, 박수를 치고,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을 향해 손을 들어주는 등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이들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과 영상이 SNS와 커뮤니티 등에 공유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왜 여기에?" "코스프레인 줄" "닮은 꼴이 아니라 진짜잖아" 등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앞서 두 사람은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회견 참석을 위해 지난 3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두 사람은 4일 오전 10시 포시즌스 호텔 서울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

또 같은 날 저녁 7시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될 레드카펫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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