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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문화연예 플러스] 배우로 변신한 임영웅‥단편영화로 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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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가수 임영웅이 배우로 변신했습니다.

임영웅이 열연한 단편영화 한 편이 이번 주말 베일을 벗는데요.

오는 6일 공개되는 임영웅 주연 단편영화 '인 옥토버'의 한 장면입니다.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데요.

영화는 바이러스로 황폐해진 사회에서 주인공이 여러 사건을 겪으며 극복하는 과정을 그리고요.

배우 안은진과 현봉식이 함께 출연했습니다.

영화는 전북 익산과 충북 충주 등지에서 촬영됐는데 상영 시간은 약 30분이고요.

앞서 임영웅이 5월 발표한 신곡, '온기' 뮤직비디오에 영화 일부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안기며 본편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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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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