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 시리즈 중 하나죠.

J. K. 롤링의 원작 소설, '해리포터'의 드라마판 감독이 확정됐습니다.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에미상' 수상, '왕좌의 게임' 제작에 참여한 마크 미로드가 일부 에피소드의 감독 맡아 사전 제작에 들어갔고요.

원작자 J.K 롤링도 제작에 함께할 예정인데요.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는 지난 2001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시작으로 2011년 '죽음의 성물 2부'까지 총 7편으로 이루어졌으며 영화 시리즈 또한 흥행에 성공했죠.

제작비만 2조 6천억 원에 달하는 해리포터 TV 시리즈는 앞으로 10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고요.

2026년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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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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