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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트렌드스캔] 여름에도 입는 긴소매 아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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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카리나·미연·장원영의 여름 패션
다양한 아우터 활용법
한국일보

이시영이 노란색과 하늘색, 하얀색의 조화로 패션을 완성했다. 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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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아우터는 유용하다. 실내의 강한 냉방에 맞설 수 있도록 돕고, 따가운 햇빛에 피부가 상하는 것을 막아준다. 비가 내려 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좋다. 연예인들은 여름 아우터를 활용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중이다.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배우 이시영은 SNS를 통해 34도의 더운 날씨에 등산을 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는 노란색과 하늘색, 하얀색의 조화로 패션을 완성했다. 이시영은 얇은 아우터에 짧은 반바지를 매치했다. 여기에 캡 모자, 선글라스로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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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미연이 패션 센스를 뽐냈다. 카리나, 미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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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는 하얀색 상의에 줄무늬 셔츠를 걸쳐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단발머리, 그리고 상큼한 느낌을 자아내는 셔츠 색상은 카리나의 매력을 한층 더해줬다. 그룹 (여자) 아이들의 미연은 청순한 분위기의 원피스에 카디건을 매치했다. 아울러 그는 카디건과 비슷한 색상의 모자, 신발을 선택해 패션 센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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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장원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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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즐길 때도 여름 아우터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은 런던에서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민소매 상의, 청바지에 카디건을 매치해 사랑스러우면서 편안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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