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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서지영 빠진 샵, 10년 만에 뭉쳤다 "애들 합해서 몇 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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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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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샵(S#arp) 멤버들이 10년 만에 뭉쳤다.

3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10년 정도 됐으려나. 오랜만에 만난 샵 멤버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지영을 제외한 샵 멤버 이지혜, 크리스, 장석현과 그의 가족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애들이 합해서 몇이야"라며 "정신없이 얘기하느라 사진 못 찍었다. 단체 사진 촌스럽지만, 난 너무 좋은데"라고 덧붙였다.

샵은 이지혜, 서지영, 크리스, 장석현으로 구성된 혼성그룹으로, 1998년 데뷔해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Tell me tell me', 'Sweety'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그러나 활동 중 이지혜와 서지영이 불화설에 휩싸이며 2002년 해체했다. 두 사람은 그룹 해체 후 방송을 통해 재회해 화해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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